대구시교육청은 예체능 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을 위한 진로진학상담실을 대구예담학교에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16∼18일 운영하는 상담실은 내년 대입 수시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음악·미술·체육 교과별로 진로진학 TF 교사들이 일대일 형식으로 학생 1명당 50분 정도 상담을 한다.
학생들은 모의평가 성적표와 생활기록부 등 자료를 갖고 상담하면 더 적합하고 유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고3과 졸업생은 6일 오후 1시부터, 고1·2년생은 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dgjinhak.kr)으로 하면 된다.
108명 선착순이다. 대구교육청 중등교육과 (053)231-0376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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