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동경주 주민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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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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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는 동경주지역(감포읍, 양남·양북면)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주민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주민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주변 지역주민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동경주지역(감포읍, 양남·양북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천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 주민 560명이 참여했고, 연말까지 1천6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지정 병원인 울산대학병원, 동국대학 경주병원,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가운데 1곳을 선택할 수 있다.
 

검진은 기본검진으로 ▲진찰 및 신체 계측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등 일반 검진 항목과 선택 항목인 ▲소화기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심장정밀 ▲초음파 ▲폐정밀 및 뇌정밀 등으로 분류된다. 주민은 본인이 원하는 병원과 항목을 선택한 후 검진이 가능하다.
 

주민편의를 위해 마을별로 왕복 교통편(계명대병원 제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지역 주민(45세 이상)의 경우 해당 마을 이장의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가 가능하다.
 

부성준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의료시설이 열악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통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월성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 (054)779-2076)으로 하면 된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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