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농업기술원, 폭염대응 조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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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기자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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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단 3개반 전문가 41명 체제

폭염대응기술 홍보 피해 최소화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기존 ‘폭염대응 현장기술지원반’을 최근 기술지원국장을 단장으로 3개 반 41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기술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해 폭염대응 기술 홍보를 통한 폭염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는 물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토양이 습윤상태만이라도 유지될 수 있도록 1~2차례 물대기를 하고, 이삭거름을 줄 땐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가리를 많이 주는 게 폭염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또 밭작물은 토양수분 증발을 억제하기 위해 이랑에 부직포·차광막을 덮어줘야 한다. 과수는 과실에 직접 직사광선이 미치지 않도록 가지를 잘 배치하거나 과실을 돌려주고 적정 착과량을 유지해야 한다. 최기연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스프링클러·미세살수장치·저압안개분무시설·순환팬·송풍기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물이 부족할 경우 대응기술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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