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고운사 주지 선거, 자현 스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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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훈기자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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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고운사 차기 주지에 선출된 자현 스님(오른쪽)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의성 고운사 제공>

의성 고운사(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 본사)는 9일 산중총회를 열고, 본사 차기 주지로 자현 스님(현 봉정사 주지)을 선출했다.
 

산중총회제가 시행된지 24년만에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자현 스님은 총 89표 중 54표를 받아 차기 주지에 당선됐다. 자현 스님은 "여러 어른 스님들을 모시고 수행전진의 교구이자 모범적인 수행도량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현 스님은 근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수계했으며, 안동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대구능인학원 이사, 14·15·16대 중앙종회의원, 16대 중앙종회 전반기 부의장, 봉정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년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시작된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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