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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시 간부공무원, 독립운동 성지 임청각서 노-페이퍼 전략회의 가져

허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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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13 17:11 | 수정 2018-09-21 11:12 | 발행일 2018-08-13 제1면

안동시 간부공무원들이 8.15광복절을 앞두고 13일 확대간부회의 대신 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임청각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독립운동기념관을 찾은 권영세 안동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독립운동가 1000人 추모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김희곤 관장으로부터 조국광복을 이끈 임청각 사람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임청각에서 임청각 복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보고서없이 난상토론을 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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