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씨 논에서 올해 경북도내 첫 벼베기가 실시됐다. 이날 실시된 ‘8·15 광복쌀’ 벼베기는 지난 4월27일 0.2㏊ 논에 조생종인 조평벼 품종을 심은 지 110일 만이다. ‘8·15 광복쌀’은 경북지역에서 가장 빨리 수확하는 것이다. 20㏊ 130t이다. 수확한 햅쌀은 안정농협에서 일괄 수매해 ‘8·15 광복쌀’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영주시 제공>
김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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