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Power Up’ 가온차트 3관왕, 소셜차트서 방탄소년단 ‘FAKE LOVE’ 다시 1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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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6 00:00  |  수정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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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가온차트 32주차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올여름 ‘서머퀸’ 입지 확실하게 굳혀.


16일 가온차트는 “32주차(2018.08.05~2018.08.11) 가온차트에서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앨범 ‘Summer Magic - Summer Mini Album’이 앨범차트에서 1위, 타이틀곡 ‘Power Up’이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숀 (SHAUN)의 ‘Way Back Home’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이 다시 1위에 랭크됐다.


디지털종합 TOP100에 랭크된 신곡은 42위 멜로망스(MeloMance) ‘좋은 날 - 미스터 션샤인 OST Part 5’, 64위 개리 (Gary) ‘태양 (Feat. 챈슬러)’, 66위 폴킴 ‘휴가’, 73위 태연 (TAEYEON), 멜로망스(Melomance) ‘Page 0’ 등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파워 업’ 공개 이후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에서 이상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선 국내 8개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고,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 롱런을 행진 중이다. 국내 각종 주간 음원 차트 및 음반차트 올킬은 ‘덤’으로 거둔 성적이다.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루마니아, 터키, 벨리즈,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홍콩, 대만 등 2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불가리아 등 15개 지역에서 2위를 거뒀다. 중국 샤미뮤직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빨간 맛’은 그해 여름 최고의 히트곡을 자리매김했었다. 당시 ‘빨간맛’은 발표 직후 7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음반 주간차트 1위 및 가온 차트 3관왕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종합 차트), 음악방송 1위 등을 차지했다. 이 곡은 2017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노래’ 5위에 올랐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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