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 일선교통<주> 노사는 말복인 16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박상섭 일선교통 대표이사와 김정호 노조위원장은 동그라미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장애인들에게 삼계탕, 과일, 후식 등을 제공했다.
박 대표와 김 위원장은 지난해 11~12월 구미지역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쌀 500㎏과 5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 두유 100상자를 기탁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특집 - 긴급진단] 4·10총선 분석과 향후 정국](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1001536083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