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클립] IOC, 쿠웨이트 자격 정지 잠정적 해제

  • 입력 2018-08-18 00:00  |  수정 2018-08-18

쿠웨이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자국 국기를 걸고 경쟁할 수 있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7일 쿠웨이트에 대한 자격 정지 징계를 잠정적으로 해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서 개회식에 자국 국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것은 물론 국가를 대표해 각종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쿠웨이트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40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했다. 쿠웨이트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부당하게 정치적인 간섭을 했다는 이유로 2015년 10월 IOC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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