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룡이 아버지 유재명 10월 결혼, 예비신부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 박진관
  • |
  • 입력 2018-08-20 00:00  |  수정 2018-09-21
20180820
사진:JTBC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방송 캡처

배우 유재명(45)이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가 유재명이 연극 무대서 연출하던 당시 예비 신부는 조연출을 하며 서로 알게 됐다고 한다.


최근 유재명은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잘 만나고 있음을 알린 바 있어 있다.

특히 유재명은 "어느 순간 여자친구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며 "그때 덥석 손부터 잡았다"고 애틋한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1973년생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해 영화 '바람' '내부자들' '대호' '골든슬럼버', 드라마 '칼과 꽃' '굿 닥터' '미생' 등에 출연했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학생주임이자 이동휘의 아버지 역으로 큰사랑을 받았고 이후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현재는 JTBC '라이프'에 출연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재명의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연극배우라는 것 외에는 모두 베일에 가려져 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