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 성황리 마쳐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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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0 00:00  |  수정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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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번 공연은 희진의 솔로곡 'ViViD'로 시작했으며 3개의 유닛(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이 노래를 바꿔 부르는 식의 색다른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2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의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 등 수록곡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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