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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과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달 27일부터 10일 동안 울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18년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민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 등이 합동수리단을 꾸려 추진하는 연례 사업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예취기 수리인력, 부품비 등을 지원한다.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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