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하반기 소방안전협의회 열어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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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1 00:00  |  수정 2018-09-11
20180911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상무)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논공단지 회의실에서 영일만산업단지·청하농공단지 내 28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상생 안전관리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장화재 발생 사례 소개·화재예방교육, 소방 관련 현 추진 업무 소개·소방의 기본정책 수립 토의, 소방정책개발 자문과 기업체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무 포항북부소방서장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들뜬 분위기로 소방안전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연휴기간 중에도 화재 예방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예방순찰 철저히 하고 소방안전관리자 부재 시 대체 담당자를 지정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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