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북구 일부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동천동 전역과 구암·국우동 일부 지역(2만2천가구 6만2천700명)의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른 사전 물방향 조정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작업 기간 해당지역에는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니 각 가정에서는 필요한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길 당부한다”고 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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