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화폭속으로…정연주展 출마경험 담아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조진범기자
  • 2018-09-12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정연주 작
대구 남구 기초의원으로 활동 중인 정연주 작가의 개인전이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타이틀은 ‘불가능의 예술’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작가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험을 전시로 연결했다. 작가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남구 출마 제안을 받았을 때 망설여졌다. 정치는 진정한 예술이라는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낯선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원인 작가는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작가는 선거운동 기간 불특정 다수를 매일 만나 이야기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예술가가 원한 진정한 소통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엿보인다.

작가는 “예술가가 하는 모든 행동은 예술이다. 이제 막 시작한 작가의 정치 활동 또한 예술의 확장”이라고 말했다. 평면작업과 설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16일까지. 010-2611-5135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