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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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기자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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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베어링산단 예타조사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력”

당리당략을 떠나 화합·협치를 통해 진정한 시민의 봉사자로서 선진 의회상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8대 영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있는 4선의 이중호 의장(57·자유한국당)은 “과거와 달리 시의원의 소속 정당이 다양해졌지만 영주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선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화합과 협치의 정신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의회는 출범 당시 당과 소속이 다른 시의원이 많아 의정활동의 불협화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의장단 선거에서 모든 의원이 서로 머리를 맞대 상의하고 협력한 결과, 경선 없이 선출하는 화합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의장은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의장은 “집행부의 일방적인 선심행정은 반드시 막겠다”며 “주민에게 절실한 사안에 대해 행정력이 집중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장은 또 “영주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첫 단추인 ‘첨단베어링 산업단지’가 최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돼 영주의 미래가 한층 밝아졌다”면서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관계 부처 협의 등 과제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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