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앨범 오리콘차트 1위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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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3 00:00  |  수정 2018-09-13
20180913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일본에서 공개된 정규 1집 'BDZ'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앨범 선주문량이 26만4천여장에 달했다고 밝혔다. 'BDZ'에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BDZ',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세 장의 싱글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 '캔디 팝' '웨이크 미 업', 그리고 잭슨5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아이 원트 유 백' 등 10곡이 수록돼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오리콘 상반기 결산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톱 10'에 올랐으며,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과 함께 10위권에 두 장을 진입시켰다. 트와이스는 'BDZ' 발매를 기념해 오는 29~30일 일본 4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여는 첫 번째 투어를 시작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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