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하는 한국당 개탄…입 다문 대구·경북 정치인들도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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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실기자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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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 비판 성명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최근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관련(영남일보 9월6일자 3면 보도 등), 대구참여연대는 “한국당과 TK정치인들이 실망스럽다”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대구참여연대는 13일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반대하는 한국당 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밝힌 것에 대해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서울 황폐화 의도’라고 발언한 데 이어 지난 11일 대구에 온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TK 정치인 누구 하나 지방 입장에서 용기있게 말한 사람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병행해 지방 이전을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반대로 일관하는 것은 지방은 안중에도 없는 얄팍한 정략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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