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범대위 “신한울 원전 3·4호 건설” 정부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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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래기자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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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 국회서 기자회견

전찬걸 울진군수가 13일 국회정론관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 전찬걸 울진군수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전 군수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표한 성명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정부와 울진군과의 약속이다. 정부는 신의성실 원칙에 입각, 오랜 세월 지역 갈등을 견뎌낸 끝에 착공을 앞둔 3·4호기 건설을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하며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엔 반드시 3·4호기 건설이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도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를 통해 울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재경 울진군민회(회장 전태수)는 지난 5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이행을 요구하는 울진군민총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집회 마지막 날인 14일엔 주민 대표 삭발식·대통령에게 바라는 호소문 전달 등을 한 뒤 신한울 3·4호기 건설 이행을 바라며 세종로공원까지 거리행진을 할 예정이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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