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정비가 완료돼 지난 17일 밤 10시36분쯤 발전을 재개했다.
19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달 31일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중간 정비를 위해 수동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정비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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