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전투복 입고 ‘낙동강평화축전’ 홍보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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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9 07:30  |  수정 2018-09-19 07:30  |  발행일 2018-09-19 제11면
칠곡군수 전투복 입고 ‘낙동강평화축전’ 홍보

[칠곡]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대한민국 대표 호국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지난 18일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린 칠곡2대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전투복을 입고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내달 12~14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지구촌 평화축제’ 위상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대사가 초청된다. 특히 6·25전쟁 때 낙동강전투에서 실종된 미국 육군 엘리엇 중위의 딸 조르자 래 레이번씨(70)와 아들 제임스 레슬리 엘리엇씨(71)가 참석해 명예군민증을 받는 특별한 감동이 펼쳐진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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