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가 25명 작품 경매로 구입하세요”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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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0   |  발행일 2018-09-20 제22면   |  수정 2018-09-20
대백프라자갤러리 ‘자관전’
기존가 60∼40% 응찰 가능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자관전이 열리고 있다. ‘자관’은 계명대 출신 구상계열 화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구상화가들이다.

대백프라자갤러리 측은 “평소 구입하기 힘들었던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서면경매를 통해 최고가로 응찰한 고객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다. 기존 작품가의 60∼40% 할인된 가격에서 응찰이 가능하다. 낙찰가의 10%는 경매 수수료로 청구된다.

또 50∼30% 할인된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참여 작가는 강민정, 구명본, 권혁, 김대연, 김바름, 김선우, 김성진, 김수미, 김승환, 김재현, 김철윤, 도진욱, 모기홍, 변지현, 박민우, 예진우, 이승현, 이은우, 이응견, 이용학, 안창표, 장이규, 최민규, 한영준, 한창현 등 25명이다. 30일까지. (053)420-801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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