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클립] 대구시체육회 ‘제7차 이사회’

  •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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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0   |  발행일 2018-09-20 제26면   |  수정 2018-09-20

대구시체육회는 19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 익스트림스포츠대회 개최 등 국내외 체육교류대회 결과 및 개최 계획, 올해 개정된 규정에 따라 증원된 신규 임원 영입 현황을 보고했다. 또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익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47개 종목 1천107명의 출전 선수를 심의·의결했다.

지난해보다 20여 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해 팀 부재 종목이었던 수구(일반), 럭비(일반), 하키(남일) 등의 종목을 보강한 대구시는 부산, 충북, 강원, 대전, 전남, 광주와 함께 중위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체육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선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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