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서 귀성객 상대로 통합신공항 홍보 캠페인

  • 입력 2018-09-22 20:22  |  수정 2018-09-22 20:22  |  발행일 2018-09-22 제1면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상대로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과 귀성객에게 K-2와 대구공항 통합이전 당위성과 비전을 설명하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시민추진단은 통합이전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대구시민·경북도민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연내에 국방부가 K-2 군공항 이전 예정지를 확정할 예정이어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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