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으로 부르는 남도민요

  • 유승진
  • |
  • 입력 2018-10-02   |  발행일 2018-10-02 제24면   |  수정 2018-10-02
소리꾼 김수경 2일 ‘새소리’
기타 유지원·피아노 김우직
현대적 감각으로 부르는 남도민요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무학 다섯 번째 무대인 창작국악 ‘소리꾼 김수경 새소리’가 2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소리꾼 김수경<사진>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유지원, 피아니스트 김우직이 함께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새타령, 달타령, 봄타령, 사철가, 꽃타령 등 전통 남도민요의 가사와 선율을 차용한 음악과 사설, 소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경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며, 2013년 창단한 국악밴드 ‘나릿’의 대표이기도 하다. 유지원은 대경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이며, 피아니스트 김우직은 KOG Games 사운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1만원. (053)668-1800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