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다리 추출물 활용 주름 개선 화장품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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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수기자
  •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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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애경 계약

[상주] 낙지다리(수생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피부주름 개선 화장품이 2020년 출시될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015년 12월부터 담수생물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원천소재 개발을 추진해 왔다. 낙지다리 추출물이 피부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 지난 5월17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6월엔 미국화장품협회(PCPC)에 화장품 원료로 등록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낙동강생물자원관은 특허기술 사용에 대해 로열티를 받게 된다.

돌나무과의 다년생 식물인 낙지다리는 못·도랑 등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수택란’으로 불리며 부종·대하증·타박상 등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열매가 붙은 모양이 낙지 다리를 닮았다고 해 낙지다리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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