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고 체험·경매까지…봉산문화거리, 거대한 갤러리로 변신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조진범기자
  • 2018-10-09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 봉산미술제 10∼16일 개최

11개 갤러리서 대표작가 전시

상가에선 청년작가 작품 소개

금나라 작
강현경 작
제26회 봉산미술제가 10~16일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봉산문화거리 내 갤러리 11곳에서 대표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일반 상가에도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봉산문화거리 입구에 마련되는 축제 안내 부스에서는 머그컵, 봉산문화거리 심벌 상품 등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김윤종 작가(동원화랑), 김주호·류미선 작가(모란동백갤러리), 박동수 작가(갤러리소현 & 소헌컨템포러리), 강혜은·강지혜·최승연 작가(수화랑), 강현경 작가(신미화랑), 방복희·이승무 작가(예송갤러리), 권민자·금나라 작가(갤러리 오늘), 최병소 작가(우손갤러리), 문상직 작가(갤러리 제이원), 서승은 작가(키다리 갤러리), 정성원 작가(갤러리 혜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지역 청년 작가들도 시민에게 소개된다. 우미란, 김나경, 박민우, 김성호, 안민, 신명준, 박란희, 신애림, 장지영, 허태민, 조명학 작가의 작품이 ‘미술제 거리 상가들과 함께 하다’라는 타이틀로 봉산문화거리 내 점포 플레느, 로트와일러 등에 전시된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작가(백영애, 정우영, 정자윤, 이영미)도 봉산문화거리 내 함박별장, 삐삐스가든, 카페 엘모, 핸즈커피 봉산점에 작품을 전시한다.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공방에서 체험도 가능하고, 봉산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실크스크린 체험하기를 통해 에코백, 파우치, 손수건에 봉산문화거리 심벌을 직접 찍어 구매할 수 있다. 아트 프리마켓도 열리고, 푸드 트럭도 운영된다. 오는 13일 봉산문회회관 앞 광장에서는 미술경매 행사가 실시된다.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이 미술전문가인 도슨트와 함께 갤러리를 돌아보며 전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10~14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토요일인 13일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매일 20명 선착순(070-7566-5995)으로 진행된다. 봉산문화협회 정에스더 회장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상인과 청년 작가,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머리를 맞대고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53)252-0614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