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대장정 수성인문학제, 인문학 대잔치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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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진기자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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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범어도서관 일원서 개최

구립도서관·독립출판 등 참가

글쓰기대회·다독자 시상식도

지난해 열린 수성인문학제. <수성구립도서관 제공>
수성구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 ‘2018 수성인문학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인문학 대잔치가 오는 13일 범어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인 수성인문학제는 지난 5월부터 수성인문도서 선정 및 독서 릴레이, 글쓰기 대회, 인문학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문학 대잔치는 6개월 동안 열린 각 프로그램을 결산하며, 지역 곳곳에 있는 인문학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지역주민의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을 누릴 수 있는 자리다.

인문학 대잔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범어도서관 야외분수광장 및 주차장에서 3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수성구립 3개 도서관과 미술전문도서관인 아트도서관에서 마련한 도서관 존을 비롯해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독립출판 및 지역책방인 서재를탐하다, 물레책방, 읽다익다, 시인보호구역 등이 참가하는 인문예술·복합문화 공간 소개 존도 운영된다. 캘리그래피, 수제도장파기, 페이스페인팅, 북아트, 핑거니팅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체험 존과 코딩, 드론,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창의 존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학이사· 북랜드 등이 참가하는 출판사 존, 예림음악치료센터·대구독서코칭연구회가 참가하는 교육 치료 존도 운영된다. 체험 존과 함께 자율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먹거리 존도 볼 수 있다.

2부는 오후 4시30분부터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린다. 글쓰기 대회, 독후감 및 다독자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진행되고, 밴드 그리Go 멤버들과 성악가 이상진, 소프라노 김한경의 공연이 펼쳐진다. (053)668-1623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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