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진 가을향 만끽…낙동美路 자전거축제 ‘구미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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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현기자 윤관식기자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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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축제 ‘제10회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참가자들이 낙동강 풍경을 즐기며 동락공원 자전거도로를 달리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구미시가 후원한 2018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축제 ‘제10회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일 오전 10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미 임수동 동락공원에서 펼쳐졌다.

김기중 구미시자전거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선 초청 인사들이 서로 자전거 헬멧을 직접 씌워주는 안전 퍼포먼스를 가졌다. 구미지역 27개 읍·면·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참가한 자전거동호인을 비롯해 구미시바이크봉사대·일반 시민들은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의 타징과 함께 낙동강체육공원에 조성된 5㎞ 자전거도로를 한 바퀴 돌면서 녹색의 숲과 푸른 낙동강물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구미시자전거연합회원을 비롯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시의회 의장, 박수봉 새마을회장,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구미시의원, 경북도의원,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등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300m 자전거 행렬을 힘차게 이끌었다. 또 자원봉사에 나선 초·중·고생들은 낙동강체육공원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운영한 친환경체험 부스 8곳은 시민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달 1일 고령에서 시작된 ‘2018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은 안동·상주에 이어 구미에서 마무리됐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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