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양군에 따르면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는 생태·문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체험·학습·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도보 중심의 길이다.
지정받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수비면 수하리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야영장~송방마을·오무마을~울진을 연결하는 오지산림탐방로(7.8㎞) △하천변을 따라 오무마을까지 걷는 오지경관탐방로(3.8㎞) △송방마을·오무마을 둘레를 탐방하는 오지마을탐방로(3㎞) △탐방로 각 구간을 연결하는 구간(1.1㎞) 등 총 4개 구간 15.7㎞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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