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표 라틴 팝 'One More Time' 베일 벗었다…남미 톱 밴드 'REIK' 피처링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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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1 00:00  |  수정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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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표' 라틴 팝이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전곡 음원 공개와 동시에, 동명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했다.


이번 곡은 2009년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앨범 부분 수상에 빛나는 남미 톱 밴드 'REIK'(레이크)가 피처링으로 참여, 눈 앞에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거침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Finesse'(Remix), 저스틴 비버의 'Boyfriend' 뮤직비디오 등에 참여한 프로듀서 제레미 설리번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Take Back The Night', 리한나의 'What Now'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대런 크레이그 감독,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까지 슈퍼주니어를 위한 '글로벌 드림팀'이 뭉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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