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성폭행 의혹받고있는 호날두, 변호사 “합의된 성관계였다”

  • 입력 2018-10-12   |  발행일 2018-10-12 제19면   |  수정 2018-10-12
[S피플] 성폭행 의혹받고있는 호날두, 변호사 “합의된 성관계였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측이 “성폭행이 아닌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다시 한 번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호날두의 변호사 피터 크리스티안센은 10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의구심을 없애기 위해 다시 한 번 말하면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던 일은 완전히 합의하의 일이라는 것이 호날두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안센 변호사는 다만 호날두와 마요르가가 비밀 유지 합의를 했다는 것은 인정했다. 마요르가는 그 조건으로 37만5천달러(약 4억2천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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