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유정우, 현실에는 없는 현실 알바생?…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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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2 00:00  |  수정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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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정우가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우는 편안한 옷차림과 네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소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감독님 디렉팅에 귀 기울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카페 유니폼으로 의상을 바꿔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마를 드러낸 단정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특히 현실에 있을 거 같은 남동생, 알바생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현실에는 없을 법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정우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으로 첫 정극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유정우가 맡은 엄경술은 뻔뻔한 매력으로 무장한 대학생으로 훈훈한 외모에 능글맞은 언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다. 극중 선옥남의 딸 점순 역의 미나와 묘한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특히 원작 웹툰에는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를 통해 새로 쓰여진 인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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