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이준희 진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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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4 11:58  |  수정 2018-10-14 11:58  |  발행일 2018-10-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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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부장

대구 효성병원 이준희 진료협력부장(사진)이 지난 10일 서울 KBS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임산부의날' 기념 행사에서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희 부장은 선진분만문화인 르봐이예 분만을 도입했고, 2008년부터 출산을 앞둔 부부들을 위한 '효성GBSCHOOL' 교육프로그램을 8천200쌍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대구 경북지역에서 수년 간의 임산부 강좌를 통해 신나는 태교, 당당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며 출산장려에 앞장섰다.


이준희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임산부들의 행복한 출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출산율 증가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효성병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난임연구센터 운영에 운영하는 등 저출산극복 및 선진분만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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