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병풍 삼아…‘김천직지사 사진촬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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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주기자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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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인 1천여명 참가

김천직지사 전국사진촬영대회 참가자들이 박승기씨가 펼치는 ‘타묵 퍼포먼스’를 촬영하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제공>
[김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김천시· 직지사 등이 후원한 제8회 김천직지사 전국사진촬영대회가 14일 황악산 직지문화공원에서 1천여명의 사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해마다 가을 대회를 통해 김천 홍보와 국내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오상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시지부장은 이날 “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는 그동안 이 행사를 통해 수준급 사진촬영대회를 열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며 “전국 최고의 대회를 지향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빛을 활용하는 예술인 사진을 통해 김천의 자연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사명대사가 계셨던 직지사에서 열리는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은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김천에서 사진작가들의 역량이 마음껏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은·동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 심사 결과는 11월6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ask.net)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2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입선작은 12월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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