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데뷔 앨범 완판→추가제작, 올해 신인 걸그룹 최다 판매량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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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5 00:00  |  수정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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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5일 "이달의 소녀의 데뷔 앨범 '+ +'가 판매량 5만장을 돌파해 추가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데뷔한 여자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이달의 소녀'는 '매월 새로운 소녀를 만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2년간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멤버별 솔로 앨범과 세 번의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부터 남다른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타이틀곡 '하이 하이'는 자체 단일 채널로 유튜브 조회 수 1천700만 뷰를 돌파해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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