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올해 상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칠곡군은 맞춤형 취·창업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시책 추진, 사회적기업 육성,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노력 등 지역 특성에 맞춰 체계적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 들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부처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고용노동부 2018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천만원),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2년 연속) 등 올해만 세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창출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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