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 '단아·도도' 카리스마 연기…완벽미모로 비주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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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6 00:00  |  수정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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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공

배우 송혜교가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으로 분해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측은 16일 차수현 역으로 변신한 송혜교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로,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이자 호텔 대표 차수현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서 송혜교는 짧은 단발의 헤어 스타일을 한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새하얀 피부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 빛을 발하게 해주었다.


 
또, 걸어가는 걸음걸이에서는 주위에 어떤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고 도도하게 걸어가는 송혜교의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남자친구' 제작진 은 "송혜교는 첫 촬영부터 섬세하고 깊은 감정연기로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내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면서, "새장 속에 갇혀 살던 송혜교가 순수하고 맑은 박보검을 만나 그려가는 로맨스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핑크빛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올 11월, 안방극장을 노크할 '남자친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11월 첫 방송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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