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먹고‘사과 난타’즐겨요”…1∼4일 용전천 일원 청송사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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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운철기자
  •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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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청송사과축제가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를 주제로 다음 달 1~4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 주제엔 청송의 청정자연은 물론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 동시에 청송사과가 전국에서 으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청송사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른 지자체 사과축제와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

축제장은 청송IC에서 3분 거리에 있어 외부 방문객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 용전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LED 조형물과 유등들이 청송의 밤을 수놓게 돼 여느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한다.

축제장은 준비과정에서부터 화제가 됐다. 용전천 현비암은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민여가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온 지 오래다. 축제장 내 버드나무와 느티나무에 사과가 달리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사과나무로 변신해 방문객의 발길을 머무르게 하고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방문객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 개의 사과풍선 가운데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 선별을 통해 로또번호를 추첨하는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 ‘꿀잼-사과난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3천여 사과농가와 3만 군민들이 다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군민 모두가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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