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안과전문의, 영양군에서 소아 안과 전문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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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운철기자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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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어린이들이 눈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영양군보건소 제공>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와 실명예방재단 소아 안과 전문 의료팀은 지난 30일 영양지역 취학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과 전문 장비를 이용한 시력 검사, 조절마비 굴절 검사, 약시·사시검사 등 정밀 눈 검진을 실시했다.
 

이보다 앞서 영양군 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을 위해 최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68명을 대상으로 가정용 시력검진 도구를 배부하여 1차 검진을 했으며, 이날은 2차 정밀검진을 신청한 취학 전 아동 93명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안과 검진 결과에 따라 선천성 백내장, 사시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는 한국 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과 연계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경해 영양군보건소장은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취학 이전에 눈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들은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잘 표현하기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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