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전국 96개팀 참여 게이트볼대회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최영현기자
  • 2018-11-06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서 열려

“시설 우수·깔끔한 운영 돋보여”

최영조 경산시장·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2018 경산옹골찬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경산] 2018 경산옹골찬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영남일보와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게이트볼협회·경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도내 55개팀과 다른 시·도 41개팀이 출전한 전국 최대 규모 게이트볼대회다.

참가 선수들은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회원으로 5~6명씩 팀을 이루고 있다. 5일 열린 대회 첫날 예선 리그전은 12개 코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각 코트 8개팀이 2개조 A·B파트로 나눠 벌인 예선 리그전에서 파트별 1·2위 총 4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대회 둘째날인 6일 본선 토너먼트에선 48개 팀이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전을 갖고 순위를 가린다.

우승·준우승·공동3위·장려상 등 8개 팀에 상장·상패·상금을 수여한다.

경기 안산에서 참가한 김재현씨(66)는 “경기장 시설이 우수해 평소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경에서 온 강신관씨(62)는 “3년째 참가하고 있다. 깔끔한 대회 운영이 돋보인다”고 했다. 김영환 경산 게이트볼협회장(80)은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식 제공 등을 보강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어느 대회보다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찾아 온 선수·임원을 환영한다. 게이트볼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경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