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필쓰기의 맛과 멋' 수강생들 문학상 공모전 잇따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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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우기자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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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있는 각종 문학상을 휩쓸고 있는 '수필쓰기의 맛과 멋'의 곽흥렬 작가(앞줄 가운데)와 수강생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도서관 제공>

청도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필쓰기의 맛과 멋' 수강생들이 권위있는 각종 문학상 공모전에 잇따라 당선돼 화제다.
 

수필쓰기의 맛과 멋 수강생 이정화씨는 토지문학제 2018 평사리문학대상에서 수필 '무싯날'로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또 수필 '웃는 문'으로 제9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대상을, 수필 '등명여모(燈明如母)'로 제6회 울산등대문학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한 해에 3개 문학상을 동시에 휩쓸었다.
 

수강생 안미화씨와 지영미씨는 제6회 한국동서문학와 2018 수필미학에서 각각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필쓰기의 모든 것'의 저자이자 9년째 이 강좌를 지도하고 있는 곽흥렬 작가도 제24회 호미 바다예술제 흑구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곽 작가는 2012년에는 흑구문학상에서 젊은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평생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기계발과 삶의 의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개설돼 매년 2~3명의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박영애 청도도서관 관장은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강좌는 주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편"이라며 "연이은 수상 소식은 평생교육 수강생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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