汎진보 이낙연 압도적 1위…汎보수 황교안·유승민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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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수기자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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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차기 대선주자로 범진보 진영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범보수 진영에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전국 성인남녀 2천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16.0%가 이낙연 총리를 꼽았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9.5%), 심상정 정의당 의원(8.8%), 박원순 서울시장(8.6%),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8.3%)순이었다.

대구·경북 응답자들은 김부겸 장관(17.4%)을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이어 이낙연 총리(11.6%), 이재명 도지사(8.0%), 심상정 의원(7.2%)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범보수 진영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14.8%)가 유승민 전 대표(14.7%)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7.7%),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6.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6.0%), 안철수 바른미래당 의원(5.6%)순 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20.6%로, 유승민 전 대표(15.1%)를 5.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훈 전 시장(8.3%), 홍준표 전 대표(6.4%), 손학규 대표(5.5%)가 뒤를 이었다.

자세한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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