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 태진아-강남, 초호화 ‘베란다 가든파티’…결혼식 뺨치는 집들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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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7 00:00  |  수정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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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태진아-강남 (사진=TV CHOSUN ‘한집 살림’ 제공)

‘한집 살림’ 태진아-강남이 초호화 ‘베란다 가든파티’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태진아-강남, 윤희정-김수연, 이천수-부모님이 살림을 합쳐서 살아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태진아-강남이 합가를 기념하는 성대한 집들이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날 태진아는 강남의 집 베란다를 화려하게 꾸미기 시작했다. 결혼식장에서나 볼 법한 새하얀 테이블과 대형 꽃 장식으로 강남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강남은 “아버지 집들이 맞는 거죠?”라고 재차 묻는데 태진아는 “아버지가 큰 사람! 큰 스타잖아~!”라며 집들이 강행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강남의 집에 대형 얼음 조각상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태진아-강남의 집들이가 생각만큼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얼음 조각상이 녹을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손님들이 들이닥쳐 두 사람은 금새 멘탈붕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태진아는 강남이 초대한 의문의 손님을 보고 뒷걸음질 치며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태강부자’의 집들이 게스트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일반 집들이에서는 볼 수 없는 초호화 아이템과 손수 만든 요리까지 ‘태강부자’의 특별한 집들이가 성공적으로 펼쳐지게 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오늘 7일(수)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기자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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