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캐릭터 포스터 2종 공개…'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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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7 00:00  |  수정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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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공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캐릭터 포스터 2가지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이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역을, 박신혜가 호스텔 주인장 정희주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2가지 포스터에서 비친 현빈은 야윈 얼굴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포스터 배경에는 “내가 보는 반쯤은 맞았고 반은 완전히 틀렸다”라는 카피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박신혜가 그리움과 걱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갑자기 나타나 인생을 바꿔놓고 그가 사라졌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내용에 대한 궁금증으로 기대케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스타급 캐스팅과 함께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감각적 연출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함께한 작품으로 시작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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