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제18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상곡인권상 대상 받아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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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1 16:09  |  수정 2018-11-11 16:09  |  발행일 2018-11-1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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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이 제18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상곡인권상 대상을 받았다.
 

고 시장은 지난 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환) 주최로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장애인 권리옹호와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상곡인권상은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故) 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기념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장애인 전용 실내체육관인 온누리스포츠센터 건립, 장애인복지관 증축, 장애인편의시설 지원 등 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자체장으로는 드물게 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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