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VR드라마 '시크릿 로맨스' 주연

  • 입력 2018-11-13 00:00  |  수정 2018-11-13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가상현실(VR)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차오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차오루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제작되는 국내 최초 3D VR 첩보로맨스극 '시크릿 로맨스' 주인공 루이를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 로맨스'는 매사에 열정적인 국정원 요원과 여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비밀스러운 중국인 관광객의 '밀당(밀고 당기기) 로맨스'로, 첩보와 액션을 VR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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