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버츠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조보아 친구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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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3 00:00  |  수정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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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조엘 로버츠가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복수를 꿈꾸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또 다시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좌충우돌을 다룬다. 조엘 로버츠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심란을 연기한다. 이 곳을 자주 이용하는 수정(조보아)과는 자연스럽게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조엘 로버츠는 전 미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으로, 유년 시절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피지컬로 패션모델이 됐다. 그 후 국내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이별이 떠났다' '최신유행 프로그램' 등 드라마와 예능, 광고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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