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허벅지 부상으로 호주 원정 불발

  • 입력 2018-11-14 00:00  |  수정 2018-11-14

호주 원정 평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에 황희찬(함부르크)도 부상으로 합류할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종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면서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임대된 황희찬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9~10월 A매치에 모두 발탁됐고 이달 호주 원정 평가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소속팀 경기 출전에 지장을 받았고, 결국 대표팀 합류도 불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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