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2색 캐릭터 '역대급 비주얼'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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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6 00:00  |  수정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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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 '남자친구'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박보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16일 ‘남자친구’측은 송혜교-박보검의 2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포스터에서 송혜교는 짧은 단발머리에 붉은 셔츠를 입고 이어폰을 낀채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짙어진 눈빛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만으로도 단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근처에서 박보검이 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롭게 무언가를 한창 집중해 있는 모습만으로도 자유로운 분방함이 느껴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탑배우인 송혜교-박보검의 캐스팅과 더불어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을 맡았던 유영아 작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도 유명한 연출가 박신우 감독이 함께하는 감성멜로로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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